2020.01.14. 기관장 연수(수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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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ree 댓글 0건 조회 898회 작성일 20-01-15 11:35본문
수리산 연수 다녀왔습니다.
비록 바쁜시기라 많은 분들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애시당초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성있는 생태교육의 길을 가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진행했습니다.
연수내용 보고드립니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를 학습하고 왜 피톤치드와 산소가 중요한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울을 나는 나무들의 입장도 살펴보고. 겨울숲의 새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곤줄박이.박새 직박구리를 불러서 그 친구들이 직접 손바닥에 앉게도 해봤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험이었죠.
무당거미 알집도 보고. 저희를 기쁘게 해 주려고 딱디구리가 먹이 찾는 모습도 관람했습니다. 보기 어려운 장면인데 딱다구리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네요. ㅋ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다음 시간을 기대합니다.
비록 바쁜시기라 많은 분들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애시당초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성있는 생태교육의 길을 가려면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진행했습니다.
연수내용 보고드립니다.
침엽수와 활엽수의 차이를 학습하고 왜 피톤치드와 산소가 중요한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울을 나는 나무들의 입장도 살펴보고. 겨울숲의 새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곤줄박이.박새 직박구리를 불러서 그 친구들이 직접 손바닥에 앉게도 해봤습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체험이었죠.
무당거미 알집도 보고. 저희를 기쁘게 해 주려고 딱디구리가 먹이 찾는 모습도 관람했습니다. 보기 어려운 장면인데 딱다구리에게 고맙다고 인사했네요. ㅋ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다음 시간을 기대합니다.
첨부파일
- 새 교감 영상.mp4 (18.6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0-01-15 11:36:54